Travis 체험하기

Travis에 대해선 오래전부터 들어왔다. 뭔가를 자동화하는 도구라고 하는데, 딱히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다. 그런데 Pelican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, 글을 포스팅하는 게 꽤 귀찮은 일이 되었다. 왜냐하면 보통은 웹사이트로 들어가 글을 쓰기만 하면 되는데, 이건 글을 쓴 다음, 글 저장소에 push를 하고, 커맨드라인에서 make github 명령을 또 해주어야 한다. 원래는 한 단계면 될 것을 이젠 두 단계를 거쳐야 하는 거다.

그러다가 이 글을 읽게 되었다. 이런 좋은 기회가.

삽질

일단 맥북에서 Travis를 설치하자…고 하는데, gem install travis부터 막힌다. 아, 이럴 땐, HomebrewRuby를 다시 빌드 하란다. 그러려면 Ruby를 빌드할 도구가 필요하다.

brew install ruby-build

도구가 설치되었으면 본격적으로 루비를 설치해볼까.

CONFIGURE_OPTS="--with-openssl-dir=brew --prefix openssl" rbenv-install 2.1.5

그러나 또 에러 메세지가… -_-

뭔가 이슈 스레드는 있지만, 답은 없는 분위기.

에라 모르겠다 하고 Travis를 곧장 찾았다.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다 된다. -_-… 에효.

아무튼 이 포스팅이 Travis를 이용한 첫 포스팅이 될 지도.

추가1. 2014.12.20.
  1. 1차 빌드에서는 markdown package가 없어서 실패.
  2. 2차 빌드에서는 git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없대서 실패. 그래도 원본 글에 아직 방법이 남았으니. 사용해 봐야지.
추가2. 2014.12.21.

4차 빌드도 실패. 알고 봤더니, Travis를 로컬에 저장한 다음, GitHub에서 토큰을 생성하고, 암호화시키는 과정을 해야했다.

CONFIGURE_OPTS="--with-openssl-dir=brew --prefix openssl" rbenv-install 2.1.5

에서 나온 rbenv-hooks: command not found 에러 메세지로 찾으니 rbenv 깃헙 저장소가 나왔다. README에 homebrew를 이용해 설치하는 법, rbenv-hooks를 설치하는 법이 매우 잘 설명되어 있었다. (역시 README를 잘 읽어야 한다.)

그러나. 아직 빌드 실패. expected an absolute directory name for --prefix: openssl라는 에러메세지. 아까 homebrew가 빌드 하는 로그를 제대로 안 봤는데, 다시 보니, 이미 osx에 openssl이 설치되어 있어서, key만 있단다. /usr/local/bin으로 링크조차 되지 않았다는 거다. 난 --prefix가 뭔지 모르는데; 일단, homebrew에 설치된 openssl의 절대경로를 주고는 재도전.

추가3. 2014.12.22.

결국 포기. -_-…. 이게 안 되면 앞으로도 쭉 안 된다는 건데. 어마무지 귀찮구만. 지금으로서의 문제는 ruby-openssl 설치 불가능. 대안은 크게 두가지.

  1. 가상환경을 구성한다.

    • Docker에서 가상환경 돌리기
    • 이참에 Rocket 맛보기
  2. 다른 CI(Continuous Integration)을 활용한다.

By @soundlake in
Tags : #automation, #travis, #ruby, #pelican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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